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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인라인 로드 후의 어느 멋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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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신천까지 로드를 끝낸 후 쉬는 곳에
멋진 색소폰 소리가 울려퍼졌다.
어느 중년 남자분의 조촐한 연습장
터널이라 자연스런 에코로 더욱 멋지게 들렸었고,
해가 져물때의 빛과 조명이 어우러져
더 신비한 느낌이었다

메모리가 별로 없어서 동영상은 조금밖에 못찍었다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을까..

BGM은 Kenny G의 "Loving You"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바로 feel 꽂혀서
이 곡 하나 들을려고 CD앨범을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