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잘들 지내냐

새해 인사 치고 너무 늦은거 같다만..

모두들 해피뉴이어 새해복 만땅-

후 벌써 너네가 계란 한판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내가 어렸을때 보던 이 나이대의 사람들이 그렇듯 남들에겐 우리도 그렇게 보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좀 우습다

몇년씩 지나면서 만나도 여전히 이십대 초반 인 것 같단 생각하곤 했는데..

아침에 왠 헛소리인지

집에만 틀어박혀있으니 오히려 다른건 거의 안하게되는것 같다..

매번 전화 못받아서 미안 슈레.

명월이도 보자고 해놓고 결국 못보고 해를 넘겼네..

후~

아.. 다음 번 포스팅때는 좀 발랄한걸로 만나자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