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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Story

[맛집/천호역] 니뽕내뽕 - 스파게티와 짬뽕의 퓨전



역시나 천호역에서 가봤던 <니뽕내뽕> .. 이름 참 ㅋㅋㅋ 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난다.

스파게티와 짬뽕의 퓨전. 

국물이 자박자박한 스파게티 생각하면 되시겠다.

토마토 소스류보다는 까르보나라를 좋아하는 느끼한 입맛 때문에 역시나 까르보나라 도전

진짜 생각보다 맛있었다 (배가 고파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양도 꽤 많았고 많이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고소해서 국물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


피자와 함께 시켰었는데 피자는 깜빡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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